다향펜션

작성일 : 12-09-04 00:00

김태균님 좌전

글쓴이 : 다향펜션

다시 일상으로 깔끔하게 돌아 가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온화한 친밀감 & 부산사나이 답지않은 섬세한 배려심으로 온통 다향을
채우고도 남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시고 난후 옆구리가 많이 썰렁 했습니다

별볼품 없는 촌사람과 촌스런 공간임에도 전혀 불편해 하지않는
따뜻한 배려 많이 배웠습니다

이다음에 소인도 다른 펜션이나 민박집에 묵게 된다면 김형처럼 꼭 한번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김구선생님 말씀처럼
"오늘 내가 걷는 이 발자국은 다른 사람의 길잡이가 되리니"

맑은 영혼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산다는 것은 멋진 부모.아버지로
자리매김하는 일이겠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Total 116 관리자로그인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	많이 기다렸었습니다. 이상현님!	다향펜션	2012-12-19	3558
55	김태균님 좌전	다향펜션	2012-09-04	3397
54	정윤서님 늦었죠...^^	다향펜션	2012-09-04	3735
53	드디어 간다 8/25	김태균	2012-08-15	3007
52	좋은 쉼터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윤서	2012-08-03	3161
51	고유가 시대를 대비한 세라믹 전열온돌 난방시스템!!	윤현진	2012-07-19	3102
50	운 좋은 날	규니와 워니	2012-07-16	2861
49	운 좋은 날	김태균	2012-07-16	3139
48	풍뎅이 소녀에게...	다향펜션	2012-07-09	3658
47	기억 합니다	다향펜션	2012-07-03	3386
46	늦은후기가되었네요 ㅜㅜ 6월18일부터 2박3일 별향기 커플입니다…	풍뎅이소녀	2012-07-02	3422
45	6월 27일 꽃향기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이상무	2012-07-01	2822
44	귀요미 동윤이의 바다집^^	다향펜션	2012-06-08	3192
43	귀요미가 그리워하는 바다집!	귀요미맘	2012-06-05	3426
42	Re)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다향펜션	2012-04-11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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