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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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상무
 조회 : 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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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풍랑주의보 때문에 소매물도에 가지못해서 급하게 부랴부랴 인터넷검색을 해서 간 곳 다향펜션.. 그렇지만 오히려 소매물도에 안갔던 사실이 더 좋았던 하루였답니다. 너무너무 예쁜 펜션에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구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보니 이모님의 세심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2인용자전거타고 갯벌근처를 한바퀴 돌고 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펜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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