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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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다향펜션
 조회 : 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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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씨, 대구 날씨 너무 덥죠? 통영도 며칠 폭염에 무더운 날씨 였어요. 다행히 다향은 바다에서 불어 오는 바람이 많은 곳이라 바람의 길목에 앉아 서방님과 간식을 챙겨 먹거나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빨래를 널고 거두길 반복하면 더위가 기겁을 하곤 강적이라며 도망을...ㅎㅎㅎ 미성씨, 선선해지거나 추운 겨울 통영 나들일 계획 해 보세요. 통영의 운치 있는 여행이 될거예요. 친구분들과 다향에서 열심히 찍으신 사진 저희 홈피에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통영의 아름다운 사진도 함께... 미성씨 새벽(?)같이 나가시느라 저희가 사진 한장 못남겼잖아요. 가끔 근항을 알리며 지내도록하고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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