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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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성호
 조회 : 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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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약을 했습니다.
몇년만에 동기들 가족과의 만남을 가지려고 이곳 저곳 펜션을 알아보던 가운데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위치도 IC에서 멀지않고 펜션도 너무 이쁘고 심플한 "다향 펜션"을 알게되었습니다.
전화로 상담을 하고 10평방 2개와 15평방 1개를 예약했는데...
조금후 연락이 오셔서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시기에는 15평이 너무 작다고 하시면서 더 큰방을 쓰시라고 하시는 겁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저희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것까지 생각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여사장님의 마음이 저에게 전해져서 너무 행복합니다.
펜션에 가기도 전부터 사장님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배려심으로 인하여 복하네요..
사장님이 떤 분이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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