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2-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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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정자
 조회 : 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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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월19일 일요일에 애들 남매와 언니 이렇게 네가족 갯향기방에서 머물렀던 이용객입니다.
저는 원체 게을러서 이용 후기글을 잘 남겨보지 못하는 편인데 다향펜션의 유럽풍 설계와 아름다운 정취와 객실구석구석 청결하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고 아침에 나오기가 아쉬울만큼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덕분에 우리가족 소중하고 귀하게 가진 시간들이 참으로 행복한 여행이었고 다음 여행에서는 함께 하지못한 자매들여행을 소망해봅니다. 그리고 청소하시는 여사님들께서도 참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사장님 내내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셔서 통영을 여행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해주시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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